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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창 영양군수, 머무는 관광 위해 선바위 관광호텔 해결민선7기 3주년 성과와 앞으로 군정 방향 제시
  • 여의봉, 이보슬기자
  • 승인 2021.07.0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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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경북 여의봉, 이보슬 기자] 오 군수는 “민선7기가 3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영양군의 발전을 위해 늘 함께 해주시고, 군민들의 대변인으로써 최선을 다해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언론관계자 간담회에서 영양군의 성장축인 농업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춰 분야별로 민선7기 3년 동안의 성과를 발표했다.

오 군수는 남은 임기 군정 방향으로 농업의 경쟁력과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생태관광 도시로의 재탄생을 예고했으며, 군민이 행복한 환경에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도시 건설을 약속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민선 7기 마지막까지 모든 역량을 쏟아 군민들과 약속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언론관계자분들의 협조와 진심어린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여의봉, 이보슬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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