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치원 숲체험 현장지원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성주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7월 15일 가야산 국립공원 일원에서 이루어진 유치원 숲체험 현장을 지원했다.

유치원의 인력요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지원은 출발지인 학교에서부터 유치원생 인솔, 교통안전지도, 숲체험 현장 안전지도, 숲체험활동 지도 등 체험활동 전반적인 영역에서 이뤄졌다.

성주초 병설유치원, 대동초 병설유치원이 함께 참여한 이번 숲체험은 해설사 선생님의 동행하에 이뤄졌으며 실제 숲에 사는 여러 동·식물에 대한 다양한 탐구와 체험활동으로 이뤄졌다.

이번 인력지원으로 원생들에게 좀 더 안전하고 세심한 지도가 가능해져 많은 도움이 됐다는 의견을 전했다. 앞으로도 이런 체험활동이 있을 시 다시 지원을 요청하고 싶다는 말도 전했다.

조미연 교육장은 "학교지원센터는 어떠 한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실제 교육현장에서 업무경감을 체감할 수 있는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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