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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주요 도로변 산림환경 정비와 산림 내 간벌목 수집 지속 시행집중호우로 인해 농경지 및 주택 등에 피해가 우려되는 경우 우선적으로 처리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원들이 봉화군 도로변 산림환경 정비를 하고 있는 모습 ⓒ국제i저널

[국제i저널=봉화 윤세은기자]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7월부터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20명을 투입해 주요 도로변 산림환경 정비와 산림 내 간벌목 수집을 지속적으로 시행해오고 있다.

2021년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취업취약계층 및 청년실업자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 공익적 기능이 큰 산림을 보다 가치 있는 경제 및 환경자원으로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집중호우로 인해 부러진 입목이 주요 도로변 경관을 저해하거나 농경지 및 주택 등에 피해가 우려되는 경우 우선적으로 처리하여 산림재해 예방에도 많은 보탬이 되고 있다.

봉화군은 공공산림가꾸기 사업 참여자의 안전을 위해 안전복, 안전화 및 해충 기피제 등을 배부하고 기술교육 및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의 운영으로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참여자들에게 수시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세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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