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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교육정책사업 정비 목표(50%)이상 조기 달성교육감 임기 내 교육정책사업 정비 55% 달성, 예산 절감 14억 원
▲ 경북교육청, 교육정책사업 정비 목표(50%)이상 조기 달성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교업무경감을 위해 2021학년도에 교육정책사업 52개를 정비해 총 13억7,284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교육정책사업 정비는 민선 4기 교육감 공약 사항으로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사업 중심’에서 ‘학교지원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지난 2018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이다. 임기 내 본청 사업의 50% 이상 축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정비기준 사업 757개 중 지난 2018년 17%(129개), 2019년 19%(143개), 2020년 12%(93개)의 사업을 정비하고, 올해 7%(52개)의 사업을 정비해 총 55%(417개)의 사업을 정비했다.

올해는 2020학년도까지 정비하고 남은 사업 392개 중 이관 1개, 개선 5개, 통합-폐지 24개, 폐지 22개 등 총 52개(7%)의 사업을 정비했으며, 정비 결과는 본청 각 부서에서 2022년 사업 계획 수립과 예산 편성에 반영해 추진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교육정책 사업 정비를 통해 학교 교육의 본질 추구와 학교업무정상화를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며, 지속적으로 교원 업무경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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