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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57개소 선정산림청 우수마을 현판, 마을이장 5명 표창장 수여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지난달 10일 산림청이 주관하는‘2021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에 참여하여 우수마을로 57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경상북도에는 4900개 마을 중 4387개 마을이 동참했으며,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은 마을이 4308개(98%)로 높은 이행률을 기록했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한마음으로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등의 소각행위 예방을 위해 힘쓴 것이 인정돼, 산림청으로부터‘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현판과, 마을 이장 5명에게 산림청장 표창이 수여 됐다.

경상북도는 2014년부터 2021년까지 442개 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돼, 전국에서 가장 많은 마을이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은 봄철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농․산촌지역 소각행위를 근절하고 마을대표를 중심으로 마을공동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14년에 처음 실시됐다.

올해 경상북도에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46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443ha의 산림이 소실됐으며, 전년과 비교해 발생 건수는 17건, 피해면적은 1545ha 감소했다. 올해 봄철 소각산불은 7건으로 전년과 비교해 58% 감소돼 산불예방 효과가 크고, 마을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거뒀다.

최영숙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소각행위는 대부분 농·산촌 지역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져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산불에 대한 인식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마을이 동참할 수 있도록 참여를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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