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국제i저널

[국제i저널=석경희 기자]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은 7월 29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캠페인은 대국민 아이디어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를 SNS를 활용해 챌린지 형태로 전파해나가며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이다.

이학승 교육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와 운전자 모두 안전한 교통문화가 조성되길 바라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학승 교육장은 다음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김학동 예천군수, 김인수 예천남부초등학교 교장, 허만헌 예천여자고등학교 교장을 지목해 챌린지를 이을 예정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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