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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공예활동꼼지락, 창작공방’ 공예활동...아카데미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 '꼼지락, 창작공방’ 공예활동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는 지난 21일, 28일 총 2차시에 걸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여름방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꼼지락, 창작공방’ 공예활동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창의력을 키웠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예 활동을 통해 창의성을 증진시키고,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및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1차시에 진행된 ‘모스이끼로 만드는 습도조절 우드 못난이 인형’만들기는 공기정화식물인 모스이끼의 장점과 특징에 대해 배우고 모스이끼를 활용해 나만의 색을 입힌 우드 인형을 제작하는 것으로 식물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아크릴 페인팅 방법도 익힐 수 있는 유익한 공예수업이었다.

2차시 공예활동은 플라워 천연비누와 모기모스큐브 만들기를 통해 식물이 주는 즐거움을 느끼고, 비누제작의 원리를 배울 수 있었다. 모기모스큐브는 모기가 싫어하는 향을 넣어 모빌을 제작하는 것으로, 모스큐브에 대해 배우는 것은 물론, 완성된 공예품은 여름철에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창의력을 높이고,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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