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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생활 속 디지털 정보화교육!디지털 배움터와 경상북도 디지털 에듀버스 활용한 디지털 배움터
▲ 디지털 배움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에서는 디지털 배움터와 경상북도 디지털 에듀버스를 활용하여 어렵고 배우기 어려운 정보화교육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생활 속 디지털 정보화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한 디지털화를 맞이한 모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집 가까운 곳에 편하게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된다.

그동안 일부 읍면동에서만 실시하던 주민정보이용시설과 함께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를 일반배움터 및 서브배움터로 지정하고, 시청 정보화교육장을 거점교육장으로 개방하는 등 시민들의 정보화 역량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교육을 원하는 기관・단체 또는 마을 공동체 등 누구나 디지털 에듀버스를 신청하면 찾아가는 이동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 신청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김성환 정보기획과장은 “앞으로 정보화교육에 대한 욕구 충족을 위하여 여러 방면으로 정보화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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