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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행동 실천 다짐일상생활에서 실천을 통한 2050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 확산
▲ 8월 탄소중립 캠페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예천군이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8월 과제로 ‘가정에서는 실내 냉방 온도 26도 맞추기, 직장에서는 매주 수요일 NO 플라스틱’을 추진한다.

연일 푹푹 찌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냉방기 사용이 늘자 실내 냉방온도를 26도로 맞춰 과도한 전력 낭비를 막고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2050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 확산으로 군민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특히 ‘NO 플라스틱 실천’ 참여를 위해 8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플라스틱 용기 군 청사 내 반입 금지 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지구촌 곳곳에서 폭염과 집중 호우 등 기후 변화에 따른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탄소중립은 우리의 생존을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실천 과제”라며 “기후행동 실천에 군민들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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