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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경북협의회, 지역아동센터 경북지원단과 함께 '여성청소년 속옷지원사업' 진행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180명에게 제공될 예정
▲LG경북협의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여성 청소년 속옷지원사업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윤세은기자] LG경북협의회와 지역아동센터 경북지원단이 함께 지난 2일부터 “여성청소년 속옷지원사업”을 진행하였다.

“여성청소년 속옷지원사업”은 지역아동센터 경북지원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180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청소년들이 직접 매장에 방문하여 자신에게 꼭 맞는 속옷을 선택하여 가져가는 활동으로, 여성 청소년들의 성장과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하기 위하여 시작하였다.

LG경북협의회는 이번 속옷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지역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아침으로 학교생활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조식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의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각양각색의 맞춤형 지원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경북지원단 권현진 단장은 “구미 지역의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LG경북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성장기에 있는 여성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더욱 건강한 심신으로 자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앞으로도 LG경북협의회와 연계하여 지역아동센터에 많은 지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

LG경북협의회는 “이번 사업으로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아동들의 위축된 심신이 건강해지고 나아가 바람직한 구미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지역 소외계층을 발굴,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다양한 방향으로 청소년들의 성장에 도움이 될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윤세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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