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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우리 동네 편의점이 청소년지킴이로!위기 청소년을 조기 발굴해 소외된 청소년에게 상담 및 다양한 지원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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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8월 26일 지역의 세븐일레븐 편의점 2개소와 위기 청소년을 조기 발굴해 소외된 청소년에게 상담 및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한 편의점은 세븐일레븐 상주프리미엄점, 세븐일레븐 상주카페점이다.

편의점은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이자 많이 이용하는 장소로 24시간 운영하는 곳이 대부분이라 위기 상황에 노출된 청소년들을 발견 구조, 맞춤형 지원의 연계가 필요한 공간이기도 하다.

협약식에 참석한 편의점 대표는 “자녀를 넷을 키우는 부모이자 청소년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는 사람으로서 청소년 보호에 관심이 많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청소년들에게 더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는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나 국번 없이 청소년전화 1388로 하면 된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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