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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익활동 이야기주간’ 공모지역의 사회문제 해결 위한 공익활동 아이디어 나눔 활동
▲ 2021년 ‘공익활동 이야기주간’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석경희 기자] 대구시는 지역의 사회문제를 포착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공익활동 아이디어를 나누는 ‘공익활동 이야기주간’ 참여팀을 모집한다.

‘공익활동 이야기주간’은 10월 18일부터 31일까지 공익활동에 대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대화모임 프로그램이다.

공익활동에 관심이 있는 대구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3~4인의 모임 50팀을 선정해 이야기주간에 팀별로 공익활동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이야기모임을 갖는다.

주변의 사회문제 이야기, 문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공익활동 경험 등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주제로 참여 신청하면, 주제의 공익성, 사회문제 인식의 명확성 등을 고려해 이야기모임을 선정한다.

선정팀은 ‘공익활동 이야기주간’ 내, 지정된 이야기거점에서 공익활동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공유한 이야기를 기록한 후기와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공익활동 이야기주간’은 사회 변화를 만드는 활동 사례와 고민을 나누면서 환경, 청년, 인권, 문화, 복지 등 다양한 의제에 대한 대구시민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공유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참여신청은 9월 1일부터 9월 26일까지 대구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dgpublic.org) 또는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에 방문해 할 수 있다.

차혁관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많은 시민의 관심으로 공익활동 참여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자유롭게 공익활동에 대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익활동 이야기주간’ 공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하거나 카카오톡 채널를 이용하면 된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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