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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농촌진흥 시범사업 계획 보고회 가져농가 소득증대 위한 해결방안 모색 및 2022년 새로운 사업 발굴
▲ 2022년 농촌지도사업 새로운 시범사업 발굴 보고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9월 1일 2021년도 농촌진흥 시범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내년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자 보고회를 개최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농촌진흥 시범사업은 시범요인이 있는 사업을 계획적으로 실시하여 기존 관행사업에 대해 모범이 되거나 연구 대상이 되는 사업으로 특히 올해 온도 저감을 위한 고깔형 천장개폐시범사업 등 27건의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하는 보고회는 금년도에 추진한 시범사업과 그동안 선진지 견학, 업무연찬 등을 통하여 수집한 자료를 분석하여 각 팀에서 제출한 2022년도에 새로운 사업 38건에 대하여 타당성 검토와 추진 방향을 설정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번에 각 팀에서 보고한 사업계획서를 토대로 2022년 예산 반영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고 소득을 증대시키는 기술이 투입되는 다양한 시범사업을 발굴하는데 농업기술센터가 앞장서 발굴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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