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스포츠 스포츠일반 군위
군위군, ‘할매할배스포츠센터’ 시범운영지역 주민들의 체력 증진과 지역 문화 활성화 조성
▲ 할매할배스포츠센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군위군)은 주민들의 체력 증진과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할매할배스포츠센터”를 9월 8일부터 10월 말까지 두 달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의흥면 읍내리 648번지에 위치한 할매할배스포츠센터는 헬스장 및 실내체육관, 소체육관, 교육장 등으로 조성되어 있다.

이번 시범운영 기간에는 헬스장만 부분 운영할 계획으로, 시범운영을 거쳐 11월 1일부터 정식 개관을 통해 전 시설을 개방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 6시부터 저녁 20시까지로, 시범운영 기간 동안에는 군위군 조례에 따라 30% 감면된 요금으로 지역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코로나19의 여파 등으로 이용객을 군위군민으로 제한할 예정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할매할배스포츠센터가 군민의 건강 증진과 문화 활성화를 아우를 수 있는 지역 문화의 사랑방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한다”면서, “대구광역시 편입이 가시화되는 만큼, 앞으로 그에 걸맞은 수준있는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