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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산림재해 없는 의성만들기 ’나서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의성군은 산림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8월 30일부터 9월 28일까지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하고 있다.

의성군은 이 기간에 산사태취약지역·임도시설·산림휴양시설 등 산림시설물 311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산사태취약지의 경우 우선적으로 사방사업대상지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군민들의 방문이 많은 산림복지시설인 금봉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의 노후시설물, 위험목, 위험 요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 조치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대진단 기간 중 군민의 안전에 위해가 되는 아주 작은 부분이라도 철저하게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며 “군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의성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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