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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의회, 제244회 임시회 폐회조례안, 제2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등 총23건 안건 심사∙의결
▲조례안, 제2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등 총23건 안건 심사∙의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수성구의회(의장 조용성)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 제24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했으며, 조례안 및 일반안건 21건과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사·의결했다.

운영위원회(위원장 류지호)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하고,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여 원안가결 했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육정미)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하고, 이성오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도로명주소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외 2건을 심사하여 원안가결 했고,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료법률상담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여 수정가결 했으며,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사해 원안가결 했다.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김두현)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하고, 김희섭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조규화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여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종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태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어린이 칭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조규화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아동위원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홍경임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절수설비 등의 설치 촉진에 관한 조례안」 외 5건을 심사하여 원안가결 했고, 김태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정권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두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아동복지시설 퇴소아동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안」 외 1건을 심사해 수정가결 했으며,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사해 수정가결 했다.

도시보건위원회(위원장 황기호)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하고, 전영태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의용소방대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과 「대구광역시 수성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여 원안가결 했으며,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수정가결 했다.

이어 7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애)에서는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면밀히 심사한 결과

당초 예산안보다 1억5천5백5십만원 감액한 9151억 9226만원으로 수정가결 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부 및 대구시의 정책기조에 부응하고 일자리 창출, 생활체육 인프라 조성 등 투자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위해 편성한 것으로, 특히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안사업을 적기에 추진하기 위한 관련 예산이 집중 편성됐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2차례의 본회의를 통해 총 5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 및 구정질문에 나서 구정발전을 위한 심도 깊은 제안을 했다.

1차 본회의에서 전영태 의원이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한 수성구청의 역할에 대하여’, 황혜진 의원이 ‘매호동 요양원 건립을 둘러싼 갈등의 조속한 해결을 바라며’, 박정권 의원이 ‘일방통행 도로체계를 위한 제언’, 김영애 의원이 ‘활주로형 횡단보도에 대하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고, 2차 본회의에서 김태우 의원이 ‘치안센터의 주민활용 방안에 대하여’를 주제로 구정질문을 하고 구청장의 답변을 들었다.

조용성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집행부에서는 구정질문 사항을 구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고 앞으로도 구민의 복리증진과 구정발전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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