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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도의원,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시설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 및 그분들의 노고를 격려
▲이선희의원 위문시설 방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청도 출신 경상북도의회 이선희 도의원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9월 8일, 청도군에 소재한 『봄날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위문품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시설 내 방문을 자제하면서 시설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그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어르신들을 가족처럼 돌봐달라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

이선희 도의원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사회가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서 여러 모로 수고가 많으시지만 어르신들의 하루하루가 ‘봄날’처럼 느껴지시도록 정성을 다해 보살펴 달라.”면서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는 어르신이나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더욱 필요한 만큼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에게 눈과 귀를 열고 마음으로 다가가 그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안을 강구하는 등 도의원으로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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