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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마을주민들 위한 공동체 정원 조성경북환경연수원 힐링가든봉사단과 공동체 정원 조성 나서
▲ 공동체 정원 조성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의성군과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 백두대간수목원, 경상북도환경연수원 힐링가든봉사단은 8일 의성 사곡면 양지리를 찾아 마을주민들을 위한 공동체 정원을 조성했다.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상반기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공동체 정원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는 백두대간수목원에서 정원 설계를 하고 경상북도환경연수원 힐링가든봉사단과 사곡면 지역주민이 협력하여 화단을 조성했다.

사곡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향후 공동체 정원을 활용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원예체험 및 숲 나눔교육을 진행하는 등 화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힐링가든봉사단은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의 식물, 원예, 숲 해설 등 자격과정의 교육수료생들이 모여 2013년 5월 처음 활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경북도내 50여 마을을 찾아 공동체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중 의성군 사곡면이 1개의 마을로 선정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 원예체험과 숲 나눔교육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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