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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올해 ‘첫 벼 베기’ 햅쌀 출하추석 햅쌀용으로 조기 재배한 벼 수확 시작
▲ 첫 벼 베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군위군 우보면 선곡리 이원교 씨 농가에서 지난 9일 추석 햅쌀용으로 조기 재배한 벼 수확을 시작하며 첫 햅쌀 출하 소식을 알렸다.

이날 수확을 시작하는 벼는 지난 5월 1일 날 이앙 한 해담쌀 품종으로 130일 만인 이날 수확을 하게 됐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무더위, 기습 장마 등 이상기후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벼를 수확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지역 농민들의 구슬땀으로 빚어낸 값진 수확이 안정적 영농기반 마련과 농업인의 높은 소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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