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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지원청, 그린스쿨 선도단 폐교 정비폐지학교 정비 위한 제초 및 수목전지 등 환경정비 실시
▲ 추석맞이 그린스쿨 선도단 폐지 학교 정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주교육지원청은 추석을 앞두고 9월 10일 폐지학교 정비를 위한 제초 및 수목전지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모교의 이미지를 심어주어 감염병 사태로 어려운 상황에서 꿈과 희망을 키운 모교에 대한 즐거운 추억을 심어주기 위해 계획됐다.

경주교육지원청의 ‘그린스쿨 선도단’ 35명이 참여하여 폐지된 전촌초(감포), 강동초단구분교장(강동), 경주초화천분교장(건천)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정원 교육장은 "학창시절의 아련한 추억이 서린 모교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폐교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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