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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9월 3일부터 12일까지 농암면 연천1리 마을에서 자원봉사자 20여명과 함께 ‘찾아라! 문경행복마을 8-1호’ 마을 벽화그리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분들은 “오래된 담벼락에 농암면의 대표 농작물인 배추와 콩으로 새 옷을 입혀 벽화로 표현함으로써 지역사회 이미지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산뜻하고 아름답게 바뀌게 되어 힘들었지만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관내 마을별 특성에 맞는 찾아라! 문경행복마을 사업을 추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맞춤형 행복마을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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