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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안전한 한가위 위해 마스크 150만장 긴급 지원경북교육청, 코로나19 학교 유입 차단으로 안전한 학교 조성
▲안전한 한가위 위해 마스크 150만장 긴급 지원ⓒ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코로나19 예방과 학생의 안전한 교육 활동 보장을 위해 추석 연휴 대비 보건용 마스크 150만장을 학생들에게 긴급 지원한다.

경북교육청 코로나19 상황총괄반에서 2021학년도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학생 감염의 43.9%가 가족·친척 간의 감염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추석 연휴를 맞이해 가족·친척 간의 감염을 차단하고 코로나19의 학교 유입 방지를 위해 기존 학교에서 비축하고 있는 물량 중 일부를 이용해 학생 1인당 보건용 마스크를 5장씩 지원한다.

또한 학교에서 필요한 부분을 파악해 2학기 방역 인력 확대 편성, 감염병 예방관리 물품 지원 등 총 111억4300만 원을 지원해 코로나19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보건용 마스크 지원을 통해 코로나19가 학교에 발을 들이지 못하도록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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