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명절 안전한 장터 만들기! 야단법석 놀아보장(場)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주민들이 조금 더 안전하게 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15일 의흥면 전통시장 일원에서 생활방역키트를 배부하며 생활방역 권장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자원봉사활동 시작 전 발열체크, 손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고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 삼국유사면 여성자원봉사대, 의흥면 적십자봉사회 총 3단체가 참여했다.

단체별로 구역을 나누어 생활방역키트를 배부하였고 지역민에게 생활방역 실천을 홍보하기 위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장근종 센터장은 "한가위를 맞아 진행한 캠페인이 코로나19로 침체되어가는 전통시장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캠페인에 참여하여 안전한 장터환경 조성에 힘써주신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