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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한수원지역愛 성금΄으로 지역사회 코로나19 극복 지원'노사합동 ESG 가치 실천 협약'의 일환
▲한수원지역愛 성금 전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후남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노조위원장 노희철, 이하 한수원)이 ΄노사합동 ESG 가치 실천 협약΄의 일환으로 한수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모금한 ΄한수원지역愛 성금΄을 지역사회 코로나19 극복에 지원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창립 20주년을 기념하고 2년 연속 경영평가 A등급 달성 성과를 지역과 함께 나누기 위해 지난달 전 직원이 ΄지역愛 성금΄ 모금에 참여한 바 있다. 한수원은 이 성금을 추석명절 전인 17일까지 각 사업장별로 소재 지역에 신속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수원 경주 본사에서는 15일 박상형 경영부사장과 이상현 노조수석부위원장 등 노사 대표가 경주 소재 한부모가정아동시설 및 장애인 돌봄시설에 성금을 전달했다. 노사 대표는 “한수원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시 취약계층에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수원은 앞으로도 노사가 합심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사회적 책임을 다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박후남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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