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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서추석명절 제수용품은‘정’과‘덤’이 있는 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서 상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등 지속적인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유통구조 변화와 사회적거리두기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전통시장 상인회는 9월 13일, 9월 14일 양일 간 자발적인 방역을 실시하고 긴급 소방특별 합동전수조사를 청도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등 클린시장 만들기에 앞장섰다.

청도군은 전 공직자를 비롯한 지역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단체등이 삼삼오오, 시간대 별 분산 참여하고, 청도사랑상품권·온누리상품권으로‘정’과‘덤’이 있는 전통시장에서의 장보기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인근 마트보다 저렴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구입해 지역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을 살리고 군민들은 싸고 질좋은 상품을 장만하여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기원드리며, 군민의 소중한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안전한 청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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