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업중단 예방의 날 캠페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9월 16일 상산전자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과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행사에 앞서 상주교육지원청은 참여자 전원에게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손 소독제를 비치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했다.

학업중단 예방 캠페인을 격려하기 위해 백희욱 교육지원과장은 상산전자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함께 퀴즈 풀기에 참여하며 학생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관련 기관 이용, 학업중단숙려제를 안내하는 정보를 제공했다.

‘친구야 학교가자!’는 주제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하는 학교 분위기를 형성하였으며, 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 학교폭력 예방관련 기관 이용 등에 관한 퀴즈를 풀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을 이루었다.

상주교육지원청 백희욱 Wee센터장은 “학업중단 예방의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업중단 위기를 조기에 발굴하고, 학생들이 행복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