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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안위 울릉군, 독도 현장 시찰울릉군 군정 주요현황 보고, 주민 숙원사업 국비 지원 건의
  • 여의봉,이보슬 기자
  • 승인 2021.09.3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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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경북 여의봉,이보슬기자] 울릉군은 지난 9월 2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영교 위원장 등 7명이 울릉‧독도 현장을 방문 하였다.

먼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경찰청 헬기를 이용하여, 독도를 방문 독도119‧구조 구급대, 독도경비대 관련 현황을 보고받고, 재난안전 통신망 시연을 참관하며 현장관계자들을 격려 하였다.

이어 울릉군청에서 군정 주요현황 보고를 받고, 이 자리에서 울릉군수는 천부마을 주민여가시설 건립건의(10억원), 울릉경비대 노후관사 재건축 건의(53억원) 등 주민숙원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 건의를 하였으며, 이후 행정안전위원회는 울릉 관내 민생현장을 시찰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치고 돌아갔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울릉‧독도 방문을 통해 국토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지역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찾아와주신 행정안전위원회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 대한민국의 심장인 울릉‧독도 지역을 지키고 있는 울릉 군민들의 자부심을 드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당부드린다.“ 고 전했다.

여의봉,이보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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