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산업 일반경제 경산
경북테크노파크,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텔스타-홈멜㈜과 업무협약 체결스마트제조혁신 지원역량 강화를 위한 공급기업과의 협력체계 강화
▲스마트 제조혁신 지원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후남 기자] (재)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와 텔스타-홈멜㈜(대표 임병훈)가 경상북도 스마트 제조혁신 지원과 미래형 스마트공장(K-스마트등대공장) 모델 구축을 위해 30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협약당사자 간 상호협력을 통하여 경북지역 제조기업 스마트화 지원 및 스마트제조 혁신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상호 발전을 토대로 지역산업 및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텔스타-홈멜㈜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스마트공장 플랫폼 기업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본사가 소재하고 있으나, 2017년 경주 ㈜텔스타 공장 설립에 이어 경북테크노파크 내에 기업부설연구소를 구축할 예정이다.

경북테크노파크는 텔스타-홈멜㈜의 기업부설연구소 유치와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K-스마트등대공장의 성공적 구축·운영을 위한 지원과 함께 스마트 제조혁신 성공사례를 활용, 경북의 스마트공장 구축·보급 성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임병훈 텔스타-홈멜㈜ 대표이사는 “경북에 텔스타-홈멜㈜의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은 지역에서 우선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경북 내 제조기업의 스마트 비즈니스화를 통해 경상북도의 스마트 제조혁신을 이루기 위하여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이 스마트공장 솔루션 공급기업 유치와 공급기술 개발 성과에 그치지 않고 K-스마트등대공장 등 성공사례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하인성 원장은 또한 “현재 경북테크노파크는 기업 규모와 업종, 스마트공장 구축 단계 등에 따라 경북의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경북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장설 계획이므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당부했다.

박후남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후남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