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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드림스타트, ‘가정위탁부모 보수교육’위탁가정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양육 될 수 있도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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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시 여성청소년과 드림스타트는 10월 7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위탁부모 21명을 대상으로 ‘가정위탁부모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문경시는 아동이 친부모의 사망·학대·방임·빈곤 등의 사유로 보호자로부터 양육될 수 없을 경우, 대리, 친인척, 일반 위탁가정에 위탁하여 건강하고 안전하게 양육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위탁부모를 대상으로 연 1회 위탁부모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 가정위탁지원센터 주최로 실시했으며 ▲위탁부모의 양육 유형 이해 ▲위탁아동과의 의사소통 ▲아동학대 예방교육 등 부모역할의 중요성을 깨닫고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 시작 전 참석자들의 열체크와 손소독을 하고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도 안내했다.

여성청소년과장 배욱경은 “가정위탁 아동들을 양육하는 위탁부모님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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