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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호두 이용 기념품 디자인특허 출원독특한 상품개발로 부가가치 창출 및 김천호두의 이미지 메이킹 효과
▲ 김천호두를 이용한 홍보기념품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 산림녹지과는 김천호두 브랜드 인지도 구축 및 호두 생산 주산지로서 김천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김천호두를 이용한 홍보기념품’을 개발, 디자인특허를 출원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김천호두를 이용한 홍보기념품’ 개발의 주요 핵심은 김천호두의 우수성을 이용하되 먹거리에서 벗어나, 호두나무 본연의 목재를 이용한 독특한 상품개발로 부가가치 창출 및 김천호두의 이미지 메이킹에 있다.

관광상품이 가져야할 요건인 김천호두의 특성을 최대한 반영하고, 김천호두를 브랜드화하여 품질과 가격, 휴대의 용이성을 두루 충족하는 것으로 개발했다.

‘김천호두 톡톡 안마봉’, ‘김천호두 롤러 마사지기’, ‘김천호두 롤러 효자손’으로 상품명이 붙여진 이번 홍보기념품은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모양에서 벗어난 독특한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디자인특허 출원을 하는데 전혀 손색이 없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호두를 이용한 홍보기념품 개발로 김천호두의 브랜드 가치가 더욱 향상되고 또, 김천을 대표하는 홍보기념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의 호두 생산량은 연간 약 323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32%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고 있으며, 생산액 또한 41억원으로 전국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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