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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주)뉴월드통상과 투자양해각서 체결일반산단(3단계) 10,000평, 200억투자 200명 고용, 김치 및 육류가공 공장 신설
▲ 김천시-(주)뉴월드통상 MOU체결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는 8일 시청에서 김충섭 김천시장, 이우청 시의회 의장, ㈜뉴월드통상 김재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치 및 육류가공 공장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은 김천일반산단(3단계)에 남은 마지막 부지 33,003㎡에 총200억을 투자하여 김치, 육가공, 양념소스 생산공장을 건립 최소 20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주)뉴월드통상은 인천광역시 서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육가공 제조 전문기업으로 독자적인 기술과 브랜드를 바탕으로 갈비탕, 불고기, 육개장 등 다양한 즉석조리식품을 홈쇼핑과 온라인 몰에 런칭하여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육가공의 핵심영역인 즉석조리용 육류, 국물류 음식제조 특허 등록과 신제품 출시로 국내 식품업계 선두주자로 우뚝 선 알짜 기업이다.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로 효율적인 생산시스템을 갖춰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보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즉석조리식품의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최상의 품질로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가공식품을 개발, 제조하여 토탈 식품기업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산단 내에 남은 마지막 산업 용지를 선택해준 ㈜뉴월드통상 대표께 감사드리며 식품가공 원료로 관내 우수 농축산물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통한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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