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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녹조방제작업 실시12일 경주시 외동읍 석계저수지
▲석계저수지 녹조방제작업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후남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임선민)는 12일 경주시 외동읍 석계리에 위치한 석계저수지에서 녹조 방제작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녹조 방제작업은 여름철 수온상승과 유입하천에서 내려오는 오염원의 영향으로, 녹조가 많이 번성해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녹조제거제 1,500kg을 살포하였다.

또한 경주지사는 앞으로 녹조 발생이 예상되는 경주지사 관할 73개 저수지에 대한 녹조집중 예찰활동을 강화해 농업용수 수질을 집중 관리 할 계획이다.

임선민 지사장은 “생활하수, 축산폐수 등 다양한 오염원으로 인해 발생되는 녹조 발생억제를 위해 저수지별 맞춤형 수질개선사업이 필요하다”하고 “주요저수지에 대한 물순환장치, 수질보전대상지구 지정 등 항구적인 수질 보전을 위한 노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박후남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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