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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의성군위지사 ‘부계복합교류센터’ 개관부계면 농촌중심지의 활성화를 위한 한 걸음
▲부계복합교류센터 개관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후남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지사장 윤재섭)는 10월 13일 군위군 부계면에서 『부계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중심건물인 「부계복합교류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영만 군위군수, 심칠 군위군의회 의장과 설규석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부계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군위군(군수 김영만)에서 한국농어촌공사에 위탁하여 시행중인 사업으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총 사업비 5,377백만 원(국비 3,764백만 원, 지방비 1,613백만 원)이 투입해 부계복합교류센터, 화합愛공원을 조성하고 중심가로 및 마을안길 정비 등이 시행된다.

이날 개소한 ‘부계복합교류센터’는 연면적 1,486.73㎡, 2층 규모이며, 정보화실, 회의실, 건강관리실, 각종 운동실을 비롯해 작은도서관 등으로 구성되었다. 앞으로 이곳에서 지역민을 대상으로 건강관리교실, 취미문화교실, 부계시네마 상영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는 부계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비롯해 의성군, 군위군 관내 지역개발사업 19개 지구(총 사업비 77,167백만원)를 성공적으로 시행 중에 있다. 공사 지역개발 전문조직인 『KRC 경북지역개발센터』와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적 특색을 살리면서 동시에 주민의 필요에 맞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윤재섭 의성군위지사장은 “공사와 군위군 관계자, 그리고 사업 운영위원을 포함한 지역민의 열의와 노력이 오늘 부계복합센터의 개관이라는 결실을 맺었다”며, “부계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성공적으로 준공하는 그날까지 공사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박후남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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