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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에스더 계명대 교수,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문화체육관광부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으로 위촉, 2024년 9월 19일까지
▲ 이 에스더 계명대 교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이 에스더(여, 53세) 계명대 뮤직프로덕션과 교수가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2024년 9월 19일까지를 임기로 활동하게 됐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임기가 만료된 한국저작권위원회 후임 위원 12명으로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신기술 발전에 따른 저작권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다양한 이해관계를 균형 있게 반영할 수 있도록 학계, 법조계, 산업기술, 문화예술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 에스더 교수는 미국 TSOAC 뮤직테크놀로지 사운드디자인 감독상 수상(2000), 한국음악교육공학회 학술상 수상(2010)을 비롯해 KBS, 3D 애니메이션 사운드 디자인 및 사운드 슈퍼바이징, 제8회 EBS 고운노래 발표회 사운드 레코딩, 대한민국 창작 게임. 모바일 사운드 디자인 등 실용음악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문화융합예술치료협회 회장, 교육부 대학구조개혁위원(2015~2017), 교육부 대학구조개혁 평가/컨설팅/이행점검 위원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 교수는 이번에 한국저작권위원으로 위촉됨에 따라 저작권 분쟁의 조정, 저작권위탁관리업자의 수수료 및 사용료 요율 심의, 저작물 이용 질서 확립 및 저작물의 공정이용을 위한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은 이에스더 계명대 교수와 함께 강명수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구본진 법무법인 로플렉스 변호사, 김환수 법무법인 백송 변호사, 박성호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회장, 신지혜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심미나 성결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윤상원 법무법인 한결 변호사, 이일호 연세대 법학연구원 연구교수, 임상혁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진태희 전라북도 고문변호사, 하성란 소설가 등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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