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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경주지사, 오염행위 합동점검 실시보문저수지 수질보전에 앞장
▲보문저수지 오염행위 합동점검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후남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임선민)는 10월 13일 경주시와 함께 경주시 보문동에 위치한 보문저수지에서 수질보전을 위한 오염행위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보문저수지가 농업용수 공급 목적이외 국민들이 찾아오는 관광명소로서의 역할이 부각되면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이 더욱 요구되고 있으며 이에따라 경주시와 함께 실시한 오염행위 합동점검은 보문저수지 환경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경주지사는 양질의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매월 경주지사 관할 저수지에서 주변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할 뿐만아니라, 매년 저수지 유류오염을 대비한 방제훈련 및 재해발생을 대비한 시설물 응급복구 훈련을 실시하는 등 긴급사태에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임선민 지사장은 “통합 물 관리 시대에 맞게 과학적이고 깨끗한 농업용수 관리로 농업생산성 향상 및 농업용수 이상의 가치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후남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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