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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제3회 대구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공공부문 장려상 수상노인 일자리 사업을 위한 역세권 내 적정입지」를 공공 빅데이터 분석으로 도출
▲「제3회 대구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후남 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난 14일(목) 14시 DGB대구은행 본점 강당에서 열린『제3회 대구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시상식에서 공사 대표로 출전한‘HAPPY DTRO팀(팀장 박연학)’이 공공부문「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 현안에 대한 대안 제시와 빅데이터 활용문화 조성을 위해 대구시와 대구은행이 공동 주최하고 경북대학교가 후원했다.

대회는 공공부문, 금융부문, 학생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총 53개 팀이 참가해 ▸1차 서면 심사 ▸2차 PT 발표 ▸3차 최종 PT 발표를 진행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공사는 공공부문에‘HAPPY DTRO팀’이 참가했으며, 동북지방통계청(지역통계과)의 협조로 분석에 필요한 다양한 지역자료를 활용해「노인 일자리 사업을 위한 역세권 내 적정입지」를 공공 빅데이터 분석으로 도출해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공사가 그동안 새로 수립한 중장기 경영전략에 따라 자체 데이터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데이터 기반 업무추진에 노력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 홍승활은“시민들을 위한 정책발굴 등에 빅데이터 활용의 사회적 요구가 증대되고 있어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후남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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