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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6회 우리소리 축제” 비대면 공연대한민국 최고의 명인·명창들의 한국 전통소리 공연 펼쳐져
▲ 제6회 우리소리 축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국악로문화보존회가 주관하는 '제6회 우리소리축제'가 10월 16일 안동시청 대동관 영남홀에서 열린다.

이번 제6회 우리소리 축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방역을 위해 비대면 공연으로 진행되며 유튜브 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제6회 우리소리축제는 국가무형문화재 등 대한민국 최고의 명인·명창들의 한국 전통소리 공연으로 펼쳐진다.

특히, 정옥향 명창의 판소리를 비롯하여 사물놀이, 남도민요, 경기민요, 각설이, 배뱅이굿, 보체소리, 팝페라, 퓨전국악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단법인 국악로문화보존회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우리음악을 알리기 위해 매년 우리소리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제6회 우리소리축제는 사물놀이무대를 시작으로 판소리, 국악과 양악의 퓨전국악으로 흥을 돋우고, 전통음악의 깊은 울림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공연에 아쉬움이 있지만 온라인 영상 시청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이 힐링의 시간을 갖게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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