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경주
주낙영 경주시장, 양남면 수렴항 어촌뉴딜 300사업 현장점검2019년 사업대상지로 선정, 사업비 112억원 들여 12월 준공 예정으로 사업 진행 중
▲주낙영 경주시장 양남 수렴항 어촌뉴딜300사업 현장점검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15일 양남면 수렴항 어촌뉴딜 300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현황 등을 점검했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국책사업으로 낙후된 어촌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어촌‧어항의 고유자원을 활용해 특성에 맞게 개발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9년에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수렴항은 사업비 112억원(국비 78억원, 도비 10억원, 시비 24억원)으로 사업이 진행중이다. 올해 12월 준공 예정이다.

경주시는 사업 추진을 통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바닷가 문화광장 조성 △방파벽 등을 활용한 경관 조명 설치로 매력적인 야경 조성 등으로 수렴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오는 12월 수렴항 어촌뉴딜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임과 동시에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민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