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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파머스마켓 개최청소년 문화의 집 행사와 어린이놀이 한마당과 함꼐 풍성한 즐길거리 제공
▲ 문화의 거리 파머스마켓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코로나 확산세로 인해 개최 여부가 불투명했던, 문화의 거리 활성화 파머스 마켓을 위드코로나 시작 주인 11월 6일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12시부터 3시까지 열리는 이번 파머스 마켓은 기존에 추진되었던 공연 행사와 더불어 판매 셀러들로 구성되며 청소년 문화의 집 행사와 어린이놀이 한마당이 더해져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농산물 존이 따로 구성되어 표고버섯, 사과 등 지역 농산물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게 진행된다.

지역 농산물의 판로 개척과 더불어 문화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파머스마켓은 2020년부터 7회째 진행되고 있으며 매 회 많은 시민들의 방문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 경제에 파머스 마켓이 미약하게나마 효자 노릇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를 전했다.

문경청년연합 이현 대표는 “파머스 마켓에 파머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어 이번 행사는 기존 보다 많은 지역 농가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점점 발전하는 파머스 마켓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며 당부의 인사를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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