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론경진대회 대상 수상 기념촬영 하고 있는 Flying HAANY팀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석경희 기자] 대구한의대학교 LINC+ 창의융합동아리 Flying HAANY팀은 11월 9일 “제2회 대구경북 LINC+ 극한환경 드론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 1위를 석권했다.

이번 대회는 대경권 LINC+대학 연합프로그램으로 최근 4차 산업혁명시대의 대표기술인 드론산업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LINC+사업 참여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영남대학교 LINC+사업단이 주최했다.

대회는 오전 일반과정 평가와 오후 특수과정 평가 및 번외경기로 진행되었으며, 대경강원권 7개 대학이 참여했다.

대구한의대학교의 창의융합동아리 Flying HAANY팀은 대구한의대 LINC+사업단의 드론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하였으며, 특히 이번 대회에 강한 자신감과 도전의식으로 참가 포부를 밝혔다.

Flying HAANY팀은 팀전으로 이루어진 일반과정과 특수과정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여 대상을 수상했고, 개인전으로 치루어진 번외경기에는 손미주 학생이 참가하여 안티드론회피상을 수상했다.

한편 대구한의대학교 LINC+사업단 박수진 단장은 “드론 뿐 아니라 AI/IoT 및 메타버스 등을 중심으로 한 활용도 높은 교육 프로그램의 확대 운영을 통하여 4차산업 분야 융복합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