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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차분한 분위기 속 『2021 달서희망걷기대회』개최‘일상으로의 복귀, 새로운 시작’ 슬로건으로 11월 20일 열려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됨에 따라 ‘일상으로의 복귀, 새로운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1 달서희망걷기대회』를 11월 2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달서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달서구가 후원하는 이번 달서희망걷기대회는 달서9경중 제5경인‘대명유수지’를 가족‧이웃과 함께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개최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사전 접수 시 백신접종 완료가 확인된 450명의 주민이 참여한다. 안전한 대회를 위해 참여자 체온체크와 명부 작성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걷기구간은 오전 10시 호림강나루공원에서 출발해 코스모스 둑길을 지나 은빛억새가 아름다운 대명유수지 데크길을 걷고 출발지로 돌아오는 약 4km의 코스로 1시간 10분 가량 소요된다.

11시부터는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 놀이체험 부스와 추억박물관을 운영해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걷기를 통해 마음의 여유를 되찾고 일상회복을 준비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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