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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제1회 달서 청소년축제」 개최11월 27일부터 28일 양일간 열려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1월 27일부터 28일 양일간 청소년들이 함께 즐기고 숨겨진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청소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내일의 나를 위해 해봐 드림!(Have a Dream!)’이란 부제로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축제를 개최한다.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전국 청소년 끼·흥 한마당 ▲청소년 도전 골든벨 ▲청소년의 고민을 전문가가 상담해주는 온라인 프로그램 ‘옆집언니 고민상담소’ ▲MBTI 검사를 통해 스스로를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될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청소년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멘토로써 가수 아웃사이더, 개그맨 윤형빈이 강연하는 토크콘서트 등 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올해 지역 청소년들의 교육과 생활안전을 위해 봉사한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의 워크숍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에 많이 참여하여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학업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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