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재난 발생에 대비하여 시설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실시되는 재난대비 국가 훈련으로 이번 훈련은 재난안전교육과 시설물 안전점검을 위주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안전점검의 목적은 청사 건물의 외관 및 내부 균열·파손 여부, 대피로 및 방화셔터 물건 적치여부, 소화기 비치여부, 소화전 작동여부 등을 점검하여 재난 발생 시 초기에 신속하게 대응·대비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있다.
권오진 교육장은 “이번 안전점검이 1회성 점검으로 끝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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