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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올해 3번째 헌혈 동참코로나19 지속확산으로 혈액 부족한 의료 현장에 도움되고자 100여명의 임직원 헌혈 동참
▲경북문화관광공사 임직원들 헌혈 동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임·직원은 지난 23일 코로나19 지속확산으로 혈액이 부족한 의료현장에 도움이 되고자 헌혈을 시행했다.

이번 헌혈은 올해 3번째 진행되는 행사로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의 출장방문 차량을 통해 방역수칙을 적극적으로 준수하여 실시되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모인 혈액은 혈액 지원이 가장 시급한 의료기관에 공급될 예정이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현재 혈액 보유량이 적정단계(5일 이상)보다 낮다는 소식을 듣고 올해 3회째 참여하여 지금까지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향후 공사에서는 혈액수급 뿐만아니라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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