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대구시
봉무동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완공봉무동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완공을 통한 차고지 부족난 해소
▲봉무동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후남 기자] 대구시는 광역교통시설 확충의 일환으로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부족난을 해소하기 위해 봉무동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을 11월 25일(목) 완공했다.

봉무동 시내버스 공영차고지는 2016년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에 따른 편입면적이 확정되고, 2019년 도시관리계획, 실시설계, 소규모환경영향평가 용역 거쳐 2020년 5월 착공했다. ㈜광남자동차가 신축 관리동 및 정비동을 건립하고 대구시가 차고지 내 5,756㎡ 부지의 포장 및 차선도색 등 정비를 해, 총사업비 8억원이 투입돼 18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했다.

본 공사를 통해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지난 1일 완공된 연경지구 시내버스 공영차고지와 더불어 신규주택사업지구 내 교통서비스 개선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경구 대구시 건설본부장은 “지난 1일 완공된 연경지구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정비공사와 더불어 봉무동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정비공사 완공을 통해 연경지구 및 동구권역 내 교통서비스 개선 및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후남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후남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