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 대학소식 대구시
영진사이버대, 울산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와 상호협력연합회 회원들, 영진사이버대에 입학 시 장학금 등의 혜택 부여
▲ 영진사이버대학교-울산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 협약 체결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석경희 기자] 영진사이버대학교는 11월 26일 울산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와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에서 가진 이날 협약식엔 영진사이버대 이은빈 교무학생처장, 전연우 아동복지학과 학과장, 울산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 서현희 회장과 곽연옥 사무처장, 남미숙 재무처장, 정혜심 중구회장, 이미희 남구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연합회는 울산시 어린이집 운영과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단체로 현재 울산시 구군 240여 개 어린이집이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협약으로 연합회 회원들이 영진사이버대에 입학할 시 장학금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또 회원들이 영진사이버대학교 아동복지학과 입학, 2년간 수학하면, 전문학사 학위와 함께 보육교사 2급,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이 주어진다. 이를 통해 연합회 소속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의 전문성 향상과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게 됐다.

이은빈 영진사이버 교무학생처장은 “오늘 협약으로 울산 지역 어린이집 교사 분들이 일을 하면서 온라인 학습기회를 가질 수 있게 돼 자기계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의 기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현희 울산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영진사이버대와 우리 지역 어린이집이 상호 교류를 활발하게 펼쳐 어린이집 교사들과 비전공자들이 좀 더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지원하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