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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사이버대, 신·편입생 3,070명 선발교육과정과 자격증 취득이 연계된 실용적이고 특성화된 교육 실시
▲ 영진사이버대 본교 캠퍼스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석경희 기자] 2년제 전문학사 학위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영진사이버대학교가 2022학년도 신ㆍ편입생 3,070명을 선발한다.

모집은 12월 1일부터 부터 2022년 2월 16일까지다.

모집 계열·학과는 ▲사회복지계열 ▲컴퓨터정보통신학과 ▲메카트로닉스학과 ▲산업경영학과 ▲부동산학과 ▲노인복지학과 ▲글로벌실용영어학과 ▲상담심리학과 ▲재활상담복지학과 ▲뷰티케어학과 ▲아동복지학과이다.

이 대학교는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반드시 필요한 실무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자격증 취득이 연계된 실용적이고 특성화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07년부터 15년 연속 신입생 모집 100%를 달성한 영진사이버대학교는 졸업과 동시에 전문학사 학위는 물론 최소한 1개 이상의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도록 교수가 학생을 1대1 밀착지도 방식으로 학업을 지원하고 있다.

대구에 본교가 있는 영진사이버대학교는 수도권 학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서울 중심가인 중구 다동에 서울학습관을 설치, 학생들의 학습편의 증진과 학습지원을 통한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2년 개교 후 지금까지 2만 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한 이 대학교는 현재 3천8백 명 이상의 재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대학에 비해 직장인이나 주부, 산업체 위탁생, 군인 등 직업과 연령, 혹은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대학 진학의 기회를 놓친 다양한 계층이 지원하고 있다.

고졸학력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농·어촌출신자, 장애인, 재외국민 및 외국인, 북한이탈주민 등을 위한 특별전형도 마련해 평생교육의 기회를 더욱 넓히고 있다.

임우현 입학처장은 “직장을 다니면서도 거주지 상관없이 온라인 강의를 통해 일반 대학과 동일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사이버대학이 폭넓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2년제 사이버대학은 2년 만에 전문학사학위와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취업이나 직장 내 승급이 가능하고, 이후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할 수도 있어 직장인이나 주부들의 관심이 아주 높다”고 덧붙였다.

영진사이버대학교에 대한 자세한 입학전형은 이 대학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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