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교육감배 시·군 대항 초․중 릴레이마라톤대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은 2021 교육감배 시·군 대항 초·중 릴레이마라톤대회를 11월 22일부터 26일까지 영천시민운동장에서 실시했다.

경상북도 도내 23개 시․군에서 22개팀이 초등부 194명, 중등부 168명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었고 코로나-19에 침체된 분위기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초등부 9명, 중등부 8명의 총17명의 선수들이 출전했고 경기장 방역을 철저히 하여 코로나-19에 안전하게 경기가 진행됐다.

출전 선수는 1주자 후포초등학교 6학년 정재환, 2주자 울진남부초등학교 6학년 양준경, 3주자 울진남부초등학교 6학년 손예은, 4주자 울진초등학교 6학년 최서현, 5주자 울진초등학교 5학년 윤상훈, 6주자 울진남부초등학교 5학년 박도원, 7주자 부구초등학교 6학년 권형민으로 군부 종합순위 1위를 기록했다.

권오진 교육장은 "이번 마라톤대회를 계기로 꾸준한 체력관리와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서 각종 육상대회에 빛나는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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