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여의봉,이보슬] 울릉군 독도박물관에서 ‘어화꽃 피는 울릉도·독도’ 주제로 특별전시회가 한창이다.

2021년 4월 까지 전시되는 특별 기획은 울릉도와 독도의 해양환경과 어로문화의 역사와 특징 등을 선보이고 있따.

울릉도와 독도의 해양환경, 울릉도·독도 어업의 역사, 울릉도 어업의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다.

특히, 해양환경 분야에서는 울릉도와 독도에서 건강한 자연생태계가 형성되는 원인에 대한 과학적 설명과 현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어업의 역사에서는 조선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의 이곳의 주요 해산물의 종류와 어업의 변화상을 보여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울릉도 어업의 다양한 모습들에서는 오징어, 김, 머구리, 춘태, 떼배(미역)어업 등 현대 울릉도 어민들의 실제 어업의 현장을 생동감있게 영상을 통해 볼 수 있다.

독도박물관은 울릉도 어업의 다양한 모습들에서는 오징어, 김, 머구리, 춘태, 떼배(미역)어업 등 현대 울릉도 어민들의 실제 어업의 현장을 생동감있게 소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독도박물관과 울릉군청이 소장하고 있는 과거와 현재의 다양한 어업관련 사진자료를 활용해 관람객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여러 어업의 현장을 직접 참여해 촬영한 동영상은 울릉도 어민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의 모습을 생생히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는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어업사 적인 관점에서 해석을 할 수 있어 그내용이 더 중요한다.

독도박물관 한광렬 관장은 ""라고 말하며 이번 특별전시가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에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여의봉 이보슬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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