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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성폭력‧가정폭력 추방 민‧관 합동 캠페인 펼쳐「우리의 관심이 여성폭력 없는 일상을 지킵니다」 슬로건 아래 추진
▲ 성폭력․가정폭력 추방 민․관 합동 캠페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시는 12월 3일 신흥시장 일대에서 성폭력‧가정폭력 추방 민 ․ 관 합동 캠페인을 문경열린종합상담소 주관으로 진행했다.

여성폭력 추방주간은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로 지정되어 폭력 없는 사회를 이루기 위해 여성폭력 방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간으로 올해는 「우리의 관심이 여성폭력 없는 일상을 지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은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이하여 문경시, 문경경찰서, 문경열린종합상담소,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 등 유관기관 및 단체가 함께 여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여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5일장을 보러 나선 시민들을 대상으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여성폭력은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닌 ‘우리의 일’로 생각해야 할 중요한 문제인 만큼 여성폭력예방에 시민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라며, 폭력 없이 살 수 있는 사회안전망 구축과 지원에 힘써 성폭력‧가정폭력 없는 안전하고 성평등한 문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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